'마비노기 만우절'에 해당되는 글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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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브 계곡)
사도의 흔적을 찾아보자
사도 등장, 전투
사도 HP 50%까지 깎이는 순간 이벤트 발생
밀레시안
...?!
사도의 모습이 돌연 사라졌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말을 걸어본다
카즈윈
모습을 감췄군, 아직 사도의 기운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어
아마...시간을 벌려는 속셈이겠지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카즈윈
저 힘은 오래가지 못할 거야. 곧 다시 모습을 나타낼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야 겠지.
그동안 숨을 돌리도록 해,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 놀랐을테니까.
(카즈윈은 귀찮은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능숙하게 천막을 치기 시작했다. 가만히 보고있기 민망하니 도와줘야겠다.)
카즈윈
괜찮아, 대신 식사 준비를 해줘
네가 해준 식사 맛있었거든
나무열매 5개
버섯 5개
고기조각 5개
꿀 2통 (아카시아 나무를 흔들면 떨어지는 벌집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코리브 계곡)
사도의 흔적을 찾아보자
사도 등장, 전투
사도 HP 50%까지 깎이는 순간 이벤트 발생
밀레시안
...?!
사도의 모습이 돌연 사라졌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말을 걸어본다
알터
모습을 감춘 것 같아요. 아직 사도의 기운이 느껴져요.
아마도...시간을 벌려는 것 아닐까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알터
으음, 그렇다고 완전히 처리하지 못한 사도를 두고 이대로 떠날 수도 없고.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갑작스런 연락에 밀레시안 님께서도 놀라셨을 테고.
음, 이렇게 밀레시안님과 둘밖에 없으니까...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터는 서투르지만 열심히 천막을 치기 시작했다. 불안해 보이는데 도와주는 게 좋을까?)
알터
앗, 저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대신...식사 준비를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나무열매 5개
버섯 5개
고기조각 5개
꿀 2통 (아카시아 나무를 흔들면 떨어지는 벌집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코리브 계곡)
사도의 흔적을 찾아보자
사도 등장, 전투
사도 HP 50%까지 깎이는 순간 이벤트 발생
밀레시안
...?!
사도의 모습이 돌연 사라졌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말을 걸어본다
톨비쉬
모습을 감췄네요. 아직 사도의 기운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벌려는 속셈이겠죠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톨비쉬
그렇네요, 그렇다고 이 자리를 이탈할 수도 없는 일이니 기다릴 수밖에요.
저 힘은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그동안 저희도 숨을 고르며 몸을 회복시키도록 하죠.
갑작스런 부름에 밀레시안 씨께서도 놀라셨을테니
(톨비쉬는 익숙한 손으로 천막을 치기 시작했다. 가만히 보고있기 민망하니 도와줘야 겠다)
톨비쉬
하하, 저는 괜찮습니다.
그보다 간단히 먹을 것을 준비하는 걸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수집퀘스트
나무열매 5개
버섯 5개
고기조각 5개
꿀 2통
(꿀은 아카시아 나무를 흔들면 떨어지는 벌집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르웰린을 선택한다
(코리브 계곡은 타라와 가까운 곳이니 정보에 훤한 르웰린과 함께 하겠다고 대답하자
르웰린은 반짝이는 눈을 깜빡이며 웃음을 비쳤다.)
르웰린
옳으신 판단이네요
아벨린
제발 아무일도 없어야 할텐데...
카즈윈을 선택한다
(사도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강한 힘이 필요하다.
함께 처형의 기술을 사용할 카즈윈과 함께하겠다고 답하자 낮은 목소리로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카즈윈
...
피네
잘됐네, 카즈윈!
카즈윈
...
알터를 선택한다
(알터는 열심히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 모습을 무시할 수 없어서 알터와 함께 하겠다고 하자 뛸 듯이 기뻐하며 소리쳤다.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사도의 힘을 묶어둘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으니 괜찮겠지.
아벨린은 나보다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향해 한숨을 내쉬었다.)
알터
절대로 밀레시안님의 발목잡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만 믿으세요 밀레시안님!
아벨린
하아...
톨비쉬를 선택한다
(사도와 전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톨비쉬와 함께하도록 하자.)
톨비쉬
저 말입니까?
저도 이제 밀레시안 씨의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이거 의외의...아닙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움직이도록 하시죠
약을 사용한다
조금 수상해보이긴 했지만 단숨에 약을 들이마셨다.
맛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눈앞이 흐려진다.
어두워진다.
...
...
여기는?
눈을 뜨자 아발론 게이트에 서있었다.
알터
밀레시안님, 여기예요!
고개를 돌리자 알터가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뒤로 결사단이라 불렸던 이들이 서있다. 이게 내가 꾸는 꿈이라는건가?
아직 얼떨떨한 느낌이지만 다가가자 각자 아는 척을 해왔다
이상한 기분이다
톨비쉬
밀레시안씨까지 오셨으니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하죠
(이야기?)
톨비쉬
예, 코리브 계곡에서 선지자들이 목격되었다는 정보입니다.
코리브 계곡은 타라 왕성과도 가까운 곳이니 아직 사도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지만
경계해야 하는 일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움직여야겠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알겠다고 답한다)
톨비쉬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선지자들의 이런 행동이 대륙 곳곳에서 감지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이용한 것 같군요.
르웰린
저들도 머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아벨린
르웰린, 조금만 조용히...
톨비쉬
하하, 르웰린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 모두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밀레시안 씨의 손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밀레시안씨를 혼자 움직이게 하는 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저희 중 한 사람과 함께 움직이는 것으로 하려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한사람?)
톨비쉬
네, 더 많은 인원이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만성 일손 부족인 상황이라서요.
하하...
톨비쉬
걱정마십시오, 저희 중 누구를 선택하셔도 다들 이해하고 있으니
너무 괘념치 않아하셔도 됩니다
카즈윈
...
피네
아, 카즈윈 밀레시안 님과 같이 하고 싶은 거야?
알터
앗...!
아벨린
알터, 조용히
(톨비쉬의 말처럼 모두가 함께 움직일 수는 없는 것 같다)
(같이 임무를 선택할 기사를 고르자)
고개를 젓는다
(나에게 잠은 필요없다고 답하자 남자는 크게 웃으며 소리쳤다.)
꿈 연구자
하하, 역시 밀레시안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꿈의 조각은 꿈의 세계에서밖에 얻을 수 없거든.
그러니까 꿈의 세계로 들어가는 약을 주지. 강제로 잠들게 하는 약이야.
수상해보이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몸에 해롭지는 않을테니까. 아마도.
아마도...
꿈 연구자
꿈 속의 세계를 헤매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조각을 가져오면 되는 간단한 임무지.
이 정도는 쉽지?
아쉽게도 이 약은 하루에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니까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밀레시안을 약에 중독시키기라도 했다가는 내가 잡혀갈테니까말이야. 하하,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
꿈 연구자
좋아좋아, 말이 잘 통해서 좋군. 자자 여기 약을 받고.
어떤 꿈을 꾸게 될 지는 나도 몰라. 네가 꾸게 되는 꿈이 즐거운 꿈일지, 악몽이 될지.
하지만 끝까지 이겨내서 조각을 가져다 주길 바래
고개를 끄덕인다
(잠을 잘 필요는 없지만 나 역시 잠을 자고 꿈을 꾼다.)
(모리안의 목소리를 그렇게 듣지 않았던가.)
꿈 연구자
잘됐군, 이야기가 쉽겠어. 꿈의 세계로 들어가는 약을 주지.
뭐, 밤이 되면 잠이 오겠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지 않더라도 이 약만 들이키면 한방에 곯아떨어질거야.
수상해보이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몸에 해롭지는 않을테니까. 아마도.
아마도...
꿈 연구자
꿈 속의 세계를 헤매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조각을 가져오면 되는 간단한 임무지.
이 정도는 쉽지?
아쉽게도 이 약은 하루에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니까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밀레시안을 약에 중독시키기라도 했다가는 내가 잡혀갈테니까말이야.
하하,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
꿈 연구자
좋아좋아, 말이 잘 통해서 좋군. 자자 여기 약을 받고.
어떤 꿈을 꾸게 될 지는 나도 몰라. 네가 꾸게 되는 꿈이 즐거운 꿈일지, 악몽이 될지.
하지만 끝까지 이겨내서 조각을 가져다 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