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만우절'에 해당되는 글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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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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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깜빡이자 조금 이멘 마하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정말로 꿈이었나?
꿈 연구자
오오, 이게 꿈의 조각이군. 고마워, 아주 고마워!
하하, 어때. 꿈의 세계는 즐거웠나?
꿈 연구자
꿈은 무한한 선택의 집합체지
네 선택이 다른 이야기를 가져올 수도 있고 말이야
내일 또 연구를 도와줄거라고 믿어!
꿈의 코인 5개를 얻었다
MISSION : 사도를 해치운다
사도와 전투에서 승리한다
르웰린
생각보다 끈질기긴 했지만...
그래도 처리 했네요
(이제 귀환하면 되는 건가?)
르웰린
귀환해서 보고하면 끝입니다만...
...
...
르웰린
밀레시안님과 꽤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나요?
(...?)
르웰린
하하, 장난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숨을 돌릴 시간도 필요하니 오늘 밤은 여기서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아직 요리도 남아있고 말입니다
르웰린
이곳이 불편하시면 저희 저택으로 향해도 괜찮습니다만.
MISSION : 사도를 해치운다
사도와 전투에서 승리한다
카즈윈
...
(사도는 순식간에 재가 되어 사라져갔다)
(이제 귀환하면 되는 건가?)
카즈윈
...
카즈윈
...
(카즈윈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급하게 품에서 양피지를 꺼내 무어라 휘갈겨 쓰더니 부엉이를 불렀다)
카즈윈
내일 아침에 귀환하겠다고 방금 부엉이를 보냈어.
밀레시안
...?!
카즈윈
오늘은 나랑 쉬다 가도록 해
MISSION : 사도를 해치운다
사도와 전투에서 승리한다
알터
역시 밀레시안님!
(이제 귀환하면 되는 건가?)
알터
앗, 네!
아, 음...그래도 되긴 하지만...
(알터는 우물쭈물하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알터
으음...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시면 안 되나요?
밀레시안님께서 바쁘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
알터
밀레시안님과 조금만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안...되시나요?
요즘 바쁘셔서...게이트에도 자주 못오시니까...
MISSION : 사도를 해치운다
사도와 전투에서 승리한다
톨비쉬
타라를 위협하려 했던 모양입니다
다른 쪽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톨비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밀레시안씨에게는 도움만 받는군요
(이제 귀환하면 되는 건가?)
톨비쉬
...
...
톨비쉬
그것도 좋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 아닙니까?
조금 더 시간을 보내다 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
톨비쉬
밀레시안 씨만 괜찮다면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톨비쉬는 조심스럽게 내 손가락 끝을 붙잡았다)
재료를 준비해오자, 르웰린은 이미 불을 피우고 천막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르웰린
구하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했는데...감사합니다
나에게 부탁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맛을 보겠느냐며 국자를 건넸다.
(왠지 불안하지만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다)
밀레시안
...!
르웰린
어떠십니까
(이건 아니다. 도와주도록 하자.)
르웰린
요리에는 익숙하지 않아서요...감사합니다
...
...
배부르다.
계곡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잠이 오려한다
르웰린
졸리시면 잠시 눈을 붙이...
(땅이 흔들리는 느낌에 벌떡 일어섰다.)
르웰린
...!
사도 재 등장, HP 75%
르웰린
역시, 회복을 위한 시간벌이군요
재료를 준비해오자, 카즈윈은 이미 불을 피우고 천막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카즈윈
고마워, 조금만 기다려
나에게 부탁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맛을 보겠느냐며 국자를 건넸다.
(왠지 불안하지만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다)
밀레시안
...!
카즈윈
어때
(의외로 맛있다. 겉보기는 대충인데, 의외로 맛있다.)
(이런데 지난번에는 아무것도 안 도와줬단 말인가.)
(배신감이 들지만 혼자 요리했던 기억을 되돌려줄 수도 없으니 도와주도록 하자)
카즈윈
...고마워
...
...
배부르다.
계곡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잠이 오려한다
카즈윈
졸리면 잠깐 자
(땅이 흔들리는 느낌에 벌떡 일어섰다.)
카즈윈
...!
사도 재 등장, HP 75%
카즈윈
역시, 회복을 위한 시간벌이였어
재료를 준비해오자, 알터는 이미 불을 피우고 천막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알터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나에게 부탁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맛을 보겠느냐며 국자를 건넸다.
(왠지 불안하지만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다)
밀레시안
...!
알터
어떠신가요, 입맞에 맞으신가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나를 향하고 있다.)
(맛있다. 이 재료로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니.
놀라서 바라보자 알터는 흠흠, 하는 헛기침을 하며 자랑스럽게 웃어보였다.
그래도 혼자 하는 걸 마냥 기다릴 수만도 없으니 도와주도록 하자.)
알터
앗, 도와주시는 건가요. 헤헤...감사합니다.
밀레시안님과 같이 요리하는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
...
배부르다.
계곡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잠이 오려한다
알터
졸리시면 잠시 눈을 붙이셔도...
(땅이 흔들리는 느낌에 벌떡 일어섰다.)
알터
하필 이럴 때 나타나다니...밀레시안님, 괜찮으신가요?
사도 재 등장, HP 75%
알터
역시, 회복을 위한 시간벌이였네요
재료를 준비해오자, 톨비쉬는 이미 불을 피우고 천막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톨비쉬
신선한 것들로만 가져오셨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나에게 부탁할 줄 알았는데 스스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맛을 보겠느냐며 국자를 건넸다.
(왠지 불안하지만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다)
밀레시안
...!
톨비쉬
입맛에 맞으십니까?
(밍밍하다.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다. 톨비쉬도 못하는 게 있구나.)
(이대로 내버려 두면 안 될 것 같다. 도와주도록 하자.
톨비쉬
...감사합니다
...
...
배부르다.
계곡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잠이 오려한다
톨비쉬
이런 여유도 나쁘지 않네요. 잠시 눈을 붙이시는...
(땅이 흔들리는 느낌에 벌떡 일어섰다.)
톨비쉬
그런 여유는 주지 않는군요, 준비 되셨습니까?
사도 재 등장, HP 75%
톨비쉬
역시, 회복을 위한 시간벌이였군요
(코리브 계곡)
사도의 흔적을 찾아보자
사도 등장, 전투
사도 HP 50%까지 깎이는 순간 이벤트 발생
밀레시안
...?!
사도의 모습이 돌연 사라졌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말을 걸어본다
르웰린
...
모습을 감췄군요, 사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복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겠죠, 꽤나 머리를 쓰네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르웰린
흐음, 시간을 벌어 공포심을 확장시킬 생각인걸까요.
일단은 이대로 자리를 이탈할 수도 없으니 기다려보죠.
어차피 저 정도의 거대한 몸을 숨기는 마법은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그동안 저희도 숨을 고르도록 하죠.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밀레시안 님께서도 놀라셨을 테니까요.
(르웰린은 잠자코 천막을 치기 시작했다. 조금 불안해 보이는데 도와주는 게 좋을까?)
르웰린
이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밀레시안님께서는 식사 준비를 해주세요,
다른 분들은 밀레시안님의 요리를 맛보았다고 하더군요.
나무열매 5개
버섯 5개
고기조각 5개
꿀 2통 (아카시아 나무를 흔들면 떨어지는 벌집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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